
△OK자유적금./사진=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은 지난 12일부터 1원 이상 자유롭게 적립 가능한 ‘OK자유적금’ 판매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OK자유적금’은 기본금리 연 2%(세전)에 6개월 이상만 유지하면 언제 중도해지 하더라도 은행 정기예금 금리보다 높은 연 1.7%(세전)를 보장한다.
예금자보호한도인 5000만원까지 적립 할 수 있고 12개월 이상 24개월까지 자유롭게 만기를 설정할 수 있다.
1원 이상 자유적립이 가능하고 중도해지 걱정을 덜면서도 넉넉한 적립한도를 제공하고 있어 가족여행경비 같은 목적성 자금을 모으기에 적합하다.
만기일 1개월 전까지만 입금 할 수 있고 매월 입금 가능 한도가 가입 시 설정한 총 적립한도의 10%까지로 제한되어 있어 가입 초기에 많은 금액을 적립할수록 유리하다.
OK자유적금은 전국 24개 OK저축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가입하거나,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상품에 대한 고객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OK자유적금을 출시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