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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B하나은행, 교포위한 부동산 자문 서비스

신윤철 기자

raindream@

기사입력 : 2017-06-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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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KEB하나은행이 지난주 총 3회에 걸쳐 캐나다에서 교포 대상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홍콩, 중국, 인도네시아, 중남미(파라과이, 브라질)에 이어 북미지역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금융권 최초로 교포 대상 부동산 자문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KEB하나은행은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매입에서부터 관리, 처분에 이르기까지의 부동산 거래 전과정에 걸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실사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현재 금융권 최초로 부동산자문서비스의 계약서를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로도 제공하고 있으며, 2015년 6월에는 역삼 International PB센터를 개점하여 한국을 찾은 외국인 손님들에게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엽 KEB하나은행 WM사업단장은 “손님의 기쁨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KEB하나은행의 철학을 바탕으로 오직 손님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KEB하나은행만의 다양하고 특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아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지난 2월 22일 영국 런던에서 유로머니(Euromoney)誌로부터 PB부문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Best Private Bank in Korea)상을 (총 14회 중)10회 째 수상한 바 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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