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 포스터./사진제공=현대카드
현대카드는 15일 오후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첫 내한공연인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컬처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아리아나 그란데는 차세대 팝의 디바로 평가받는 뮤지션이다.
올해 2월 시작된 ‘Dangerous Woman’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초로 국내 팬들에게 공연을 직접 선보이는 무대여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컬처프로젝트는 관객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돌출무대를 설치해 진행될 계획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컬처프로젝트는 세계 최정상의 디바로 성장하고 있는 그녀의 진면목을 국내 팬들이 처음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티켓은 스탠딩 R이 14만3000원, 스탠딩 S가 13만2000원이며, 지정석은 지정석 R이 14만3000원, 지정석 S가 13만2000원이며, 지정석 A와 B는 각각 11만원과 9만9000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에는 1인 최대 4매까지 2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판매되며, 현대카드 소지자는 사전 예매를 통해 26일 낮 12시부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일반예매는 27일 낮 12시부터 진행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