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하나금융투자는 소셜네트워크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자금조달 및 투자 상품 개발 등 금융컨설팅을 제공한다. 하나금융투자의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로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입장이다.
소셜네트워크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AR시장을 이끌고 있는 국내 대표기업이다. 동사의 AR기술이 적용된 체험형 테마파크 ‘트릭아이미술관’은 연간 100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다수의 해외 대형 테마파크 사업자로부터 협력 제안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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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수왕 소셜네트워크 대표는 “트릭아이미술관은 서울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홍콩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상태”라며, “향후 추가로 3개의 해외 거점을 마련하여 글로벌 AR 테마파크로 거듭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