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위성호 신한은행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사진=각행
14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위성호닫기



은행장들은 첫 날인 16일 개막식 행사와 함께 이날 저녁 김동연닫기

참석 은행 한 관계자는 "연차총회 기간 중 별도 업무협약 등은 없을 예정이나 해외 기관투자자, 금융업계 관계자와 만나 향후 업무 공조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기획재정부 자료에 따르면, 이번 총회 기간 중에는 '인프라 금융 활성화를 위한 각 금융기관간 역할 분담방안', '4차 산업혁명과 인프라 개발' 등 10여개 세미나도 예정돼 있다.
아시아·CIS 인프라 시장은 확대되고 있다.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2013년까지 15년간 경제성장, 빈곤퇴치, 기후변화 대응 등을 위해 연간 1조7000억 달러, 총 26조 달러 규모 투자가 예상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