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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IB 제주총회로 모이는 은행장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6-14 10:11

위성호·이광구·함영주·김도진 등 참석

사진 왼쪽부터 위성호 신한은행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사진=각행

사진 왼쪽부터 위성호 신한은행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사진=각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달 16일부터 사흘간 제주에서 열리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연차총회에 주요 시중은행장들이 운집한다.

14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위성호닫기위성호기사 모아보기 신한은행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함영주닫기함영주기사 모아보기 KEB하나은행장, 김도진닫기김도진기사 모아보기 IBK기업은행장 등 주요 은행장들은 오는 16~18일에 샤오제 중국 재무장관, 아룬 자이틀레이 인도 재무장관, 솜디 동디 라오스 부총리 겸 재무장관, 스리 무랴니 인드라와티 인도네시아 재무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에서 열리는 2017 AIIB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은행장들은 첫 날인 16일 개막식 행사와 함께 이날 저녁 김동연닫기김동연기사 모아보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하는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기타 해외 투자자와의 추가 협의는 일단 계획하고 있지는 않다.

참석 은행 한 관계자는 "연차총회 기간 중 별도 업무협약 등은 없을 예정이나 해외 기관투자자, 금융업계 관계자와 만나 향후 업무 공조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기획재정부 자료에 따르면, 이번 총회 기간 중에는 '인프라 금융 활성화를 위한 각 금융기관간 역할 분담방안', '4차 산업혁명과 인프라 개발' 등 10여개 세미나도 예정돼 있다.

아시아·CIS 인프라 시장은 확대되고 있다.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2013년까지 15년간 경제성장, 빈곤퇴치, 기후변화 대응 등을 위해 연간 1조7000억 달러, 총 26조 달러 규모 투자가 예상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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