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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출신 프라나브 미스트리 삼성전자 '최연소' 전무 승진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7-06-02 11:18 최종수정 : 2017-06-02 16:47

2012년 '삼성리서치아메리카' 입사 후 최연소 임원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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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삼성전자 최연소 전무로 승진한 프라나브 미스트리 삼성리서치아메리카 신임 전무. 사진=삼성전자 홈페이지 캡쳐

1일 삼성전자 최연소 전무로 승진한 프라나브 미스트리 삼성리서치아메리카 신임 전무. 사진=삼성전자 홈페이지 캡쳐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인도 출신 프라나브 미스트리 '삼성리서치아메리카(Samsung Research America)'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미스티르 신임 전무는 올해 36세로 삼성전자 최연소 전무가 됐다.

삼성전자는 1일 미스트리 상무가 전무에 해당하는 'SVP(Senior Vice President)'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미스티리 신임 전무는 2014년에도 33세의 나이로 최연소 상무로 승진한 바 있다.

1981년 인도에서 출생한 미스트리 신임 전무는 매사추세츠 공대 미디어랩 출신이다. 현재 컴퓨터비전·AR(증강현실)랩과 싱크탱크팀을 이끌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미스트리 신임 전무는 컴퓨터비전에 대한 업무를 실시하고 있다"며 "2014년 최연소 상무로 임명된 그는 3년 만에 전무로 승진했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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