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코리아에셋투자증권, 국내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배당주 사모펀드 출시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6-01 15:35 최종수정 : 2017-06-01 16:16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지난 31일 국내 최초로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을 활용해 배당주에 투자하는 사모펀드 ‘코리아에셋 클래식 로보 배당주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제1호’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쿼터백테크놀로지스와 지난 해 10월 최적화된 투자 알고리즘의 공유와 장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알고리즘 개발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로보 배당주 펀드 출시를 준비해왔다.

이 펀드는 배당수익률, 배당성향 안정성, 주가 변동성 등 다양한 조건(Factor)들을 분석해 주가 설명력이 가장 높은 최적 조합과 장단기 변동성을 동적으로 추적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한편, 시장 하락시 리스크와 변동성을 최소화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쿼터백테크놀로지스는 2014년 7월 21일 설립돼 투자 알고리즘 기반의 포트폴리오 자산관리 플랫폼 구축과 서비스,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는 국내 로보어드바이저 선두업체 중 하나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위시한 4차 산업혁명이 금융권에도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코리아에셋 클래식 로보 배당주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제1호’는 국내 최초로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을 활용한 배당 투자 포트폴리오로 구성된 사모펀드 상품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새 정부 출범 이후 스튜어드십 코드 본격 도입 등 주주친화 정책으로 배당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이번 펀드는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자산가와 법인·기관투자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좋은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전통강자' KB증권, 우량 발행사 중심 커버리지 확대…정중동 행보 [빅10 증권사 DCM 지형도 (1)] 전통 IB(기업금융)의 핵심축인 DCM(채권자본시장) 부문에서 증권사 간 경쟁이 치열하다. 국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10곳의 DCM 주관 역량, 발행 네트워크, 전략 방향, 주요 이슈 등을 개별 점검하고 비교우위를 탐색해 본다. <편집자 주>KB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DCM(채권자본시장) 대표주관 실적이 가장 앞서 있는 전통강자 하우스로 꼽힌다. 우량 발행사 중심의 커버리지가 뒷받침하고 있다. 글로벌 DCM으로 권역을 넓혀가고 있는 게 특징적이다.누적 DCM 실적 선두 복귀…NH와 경쟁14일 한국금융신문이 자체 구축한 인공지능(AI) 데이터플랫폼 'THE COMPASS'에 따르면, KB증권은 2026년 들어 전일까지 수요예측을 거쳐 발행한 공 2 “다들 줄이는데 에버딘은 남았다”…외국계 운용사의 한국 생존법 ETF 중심 시장 재편과 공모펀드 침체 속에서 외국계 자산운용사들의 국내 철수가 이어지는 가운데, 영국계 운용사 에버딘(abrdn)은 오히려 기관·대체투자 중심 전략을 유지하며 한국 시장에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테일 대신 국민연금·보험사·공제회 등 장기 기관자금 시장에 집중한 전략이 배경으로 꼽힌다.특히 에버딘은 유럽 인프라·부동산·사모대출(private credit) 등 상대적으로 국내 운용사들의 네트워크가 제한적인 영역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업계에서는 에버딘코리아(한국영업대표: 정동우)가 국내 기관투자자 네트워크와 글로벌 대체투자 역량을 기반으로, 리테일보다는 기관 고객 대상 글로벌 자산 3 신한투자, 1분기 부진 딛고 반등…한국투자 제치고 3위로 [4월 리뷰③] 4월 공모 회사채 대표주관 시장에서 KB증권과 NH투자증권이 1·2위를 견고히 수성한 가운데, 3위 자리를 둘러싼 중위권 각축전이 치열하게 전개됐다. 신한투자증권이 1분기 내내 이어진 부진을 털어내며 한국투자증권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선 것이다. 4월 점유율을 전년 수준으로 회복하며 순위를 역전시킨 배경에는 딜의 규모보다 폭, 즉 더 많은 발행사로부터 딜을 확보한 커버리지의 차이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4월 들어 엇갈린 신한·한투 점유율 행보한국금융신문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기준 4월 대표주관 실적을 집계한 결과, 신한투자증권은 4634억 원(13건)으로 3위, 한국투자증권은 3945억 원(10건)으로 4위를 기록했다. 대표주관 실적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