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친애저축은행 창구 모습./사진=JT친애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4개월 만기 기준 최대 2.51%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 상품은 창구와 인터넷뱅킹으로 판매되는 ‘일반 정기예금 상품’과 저축은행중앙회가 제공하는 ‘SB톡톡’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정기예금’ 상품이다.
금리는 기존에 비해 0.1%P 이상 높은 수준이다.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상품은 0.1%P 오른 연 2.2%, 24개월 만기 상품은 연 2.3%의 금리가 적용되며, 비대면 상품은 0.11%P 인상돼 12개월 만기 시 연 2.31%, 24개월 만기 상품 가입 시에는 최고 연 2.5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특판은 지금까지 JT친애저축은행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를 드림과 동시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을 상기하자는 취지로 기획한 것”이라며 “저금리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