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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층 의료비 부담 심각...의료실비보험의 실손보험 특약 종합적 검토 ‘필수’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5-29 08:54 최종수정 : 2017-06-08 06:57

노년층 의료비 부담 심각...의료실비보험의 실손보험 특약 종합적 검토 ‘필수’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4-50대 중년층들의 경우 약 44%가 부모 병원비를 홀로 부담했으며, 본인을 제외한 다른 자녀가 같이 의료비를 부담한 경우도 약 3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부모들의 의료비를 부담한 중년층들의 절반은 1천만 원 넘게 의료비를 지출했는데, 3천만 원이 넘어가는 경우도 2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처럼 노년층의 의료비 부담은 부모에서 자식까지 이어지는 재난의 굴레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미리 실손의료보험 등을 통한 대비책을 미리 마련해야 할 것이다.

먼저 의료실비보험은 올해 4월부터 개정이 되었기 때문에 변경된 내용을 세세히 검토해 봐야 하는데, 기본적으로 실손보험은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병원 치료를 받았을 때 입원비는 5천만 원, 외래비와 약제비는 합산 30만 원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여기서 본인 부담금을 제외하고 실제 손해액에 대한 지급을 받게 되는데 과거 보장과는 달리 핵심 비급여 대상인 도수치료, 마늘주사, 비타민 주사, CT, MRI실비보험 등은 4월부터 별도 특약 담보를 가입해야만 보장받을 수 있으니 놓치지 말고 챙겨둬야 한다.

또한 실손의료비보험 담보인 입원의료비, 통원의료비 특약은 모든 보험사가 공통으로 1년마다 갱신이 되기 때문에 가입 시 상령일 등을 필히 체크해줘야 한다. 이는 물가 상승률, 나이, 회사의 손해율에 따라 보험료가 재산출되기 때문인데, 특히 보험연령이 넘은 이후에 가입하게 되면 보험료가 증가하게 되니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를 활용해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거기다 암과 성인병의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암, 급성심근경색, 뇌졸중 등 성인병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비갱신형 암보험과 같이 비갱신실손보험 특약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단, 암 특약은 90일 면책기간이 있으니 가급적 늦지 않게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암진단비, 암수술비, 방사선치료비 등의 암 보장 담보는 가입 시 정한 금액을 정액으로 보장받는데 성별에 따른 발병률을 고려해 남녀 생식기 암에 대한 보장 금액은 충분하게 설계해야 하며, 실비보험 추천 상품을 미리 검토해 보고 자신에게 적합한 것을 찾을 수 있도록 암보험순위도 함께 파악해 보는 것이 현명하다.

마지막으로 보험료 부담을 낮추려면 다이렉트 실비보험이나 다이렉트 암보험으로 설계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의무가입인 사망보장을 최소화시켜 살아가는 동안의 보장에만 초점을 맞추도록 의료실비보험순수보장형으로 설계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효율적인 가입 요령이 될 수 있다.

현재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현대해상, MG손해보험, 삼성화재, NH농협손해보험, 동부화재 실비보험 등이 판매되고 있는데 의료실비보험가격비교사이트를 통해 실손보험비교사이트순위와 의료실비보험 추천 상품을 확인해보고 전문가와의 개별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설계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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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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