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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너,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 성공…맞춤 개량 소재 연구

정진아 기자

urzinnie@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7-31 14:11

알긴산 상용화 기반 강화 및 친환경 해양바이오소재 시장 공략

플랜트너가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사진=플랜트너

플랜트너가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사진=플랜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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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진아 기자] 친환경 소재 전문기업 플랜트너가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31일 플랜트너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는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임팩트스퀘어, 하나금융그룹-큐네스티, 유한킴벌리-MYSC, AI엔젤클럽-씨엔티테크가 신규 투자자로 함께했다.

플랜트너는 미활용 해조류를 활용해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는 해양바이오소재 기업이다. 추출·정제와 제형화, 중합 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오와 의료기기, 뷰티 산업에 적용 가능한 맞춤형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다양한 기업과 공공기관, 스타트업과 공동 연구를 추진하며 산업별 맞춤 개량 소재와 신소재 연구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6 에디슨 어워즈 실버(Edison Awards Silver)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수상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토질 개선용 유기비료 사업을 운영하며 순환 농업 기반 ESG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테크페스트 베트남(Techfest Vietnam) 외국인 최초 수상과 VTV2 다큐멘터리 방영, KOICA CTS SEED 2 사업 선정 등을 통해 글로벌 사업 성과도 확대하고 있다.

플랜트너는 확보한 투자금을 활용해 알긴산 상용화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친환경 소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관계자는 “초기 기업임에도 바이오소재 국산화를 견인하는 친환경 소재 기업으로서 다양한 기업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으로 고속 성장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정우 플랜트너 대표는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해조류 생산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해양바이오소재 산업은 여전히 수입 의존적 구조에 머물러 있다”며 “우수한 품질의 국산 해조류를 기반으로 알긴산의 국산화를 추진하고, 품질 중심의 소재 기업으로 성장해 글로벌 바이오·뷰티 시장에 친환경 혁신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진아 한국금융신문 기자 urzinni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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