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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문화재단, 중고생 300명에 7억2000만원 장학금 지원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5-28 12:01

지난 27일 서울 신설동 대상 본사에서 개최된 대상문화재단 ‘2017년도 중고등학생 장학증서수여식’에서 김기호 대상문화재단 상임이사(맨 뒷줄 좌측)와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상 제공

지난 27일 서울 신설동 대상 본사에서 개최된 대상문화재단 ‘2017년도 중고등학생 장학증서수여식’에서 김기호 대상문화재단 상임이사(맨 뒷줄 좌측)와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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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대상그룹 공익법인 대상문화재단이 27일 서울 신설동 대상 본사에서 ‘2017년도 중고등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대상문화재단은 전국에서 선발된 중·고등학생 300여명에게 연 3억 6000만원씩, 2년간 총 7억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문화재단의 중·고등학생 대상 장학사업은 청소년 가장, 기초생활 수급권자 및 차상위 계층 가정의 자녀, 다문화가정 자녀 등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2월 대상문화재단은 국내 대학생 70명과 동남아유학생 1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한 바 있다. 대학 장학생 지원 사업은 문학, 철학 등 인문학 분야와 기초과학 분야, 식품관련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지원한다.

1971년 출범한 현재까지 총 1만 5500여명의 학생들에게 약 170억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임창욱 대상문화재단 이사장은 “대상문화재단의 장학금 지원 사업은 47년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학생들이 대상문화재단의 장학사업으로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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