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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신한은행과 손잡고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7-05-1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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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와 신한은행이 국내 중소 ·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

대한상의는 15 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최병화 신한은행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 중소 · 중견기업 신성장동력 지원 업무협약 ’ 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 글로벌 진출 원스톱 서비스 ’ 를 대한상의 회원사에 우선 제공키로 합의했다 .

향후 양 기관은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 해외시장 법률 · 회계 · 인사노무 전략컨설팅 , ▲ 수출입 실무 , 환율 리스크 관리 교육 , ▲ 수출입 금융 금리 ( 최대 1%) 및 외환거래 수수료 ( 최대 70%) 우대 , ▲ M&A 자문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전 세계 140 개국 2 천여개 상공회의소 네트워크와 20 개국 150 여개 신한 글로벌 네트워크가 시너지효과를 발휘해 중소 ·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양 기관은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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