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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20, 유럽서 최고 상품성 인정 받아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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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5-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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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i20.

현대자동차 i20.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차 i20가 폭스바겐 폴로, 닛산 미크라, 포드 피에스타 등을 제치고 유럽 소형차 상품성을 최고로 인정 받았다.

현대차는 최근 독일 자동차 잡지 아우토자이퉁(Auto Zeitung)이 실시한 유럽 6개 소형차종(폭스바겐 폴로, 닛산 미크라, 포드 피에스타, 시트로엥 C3, 혼다 재즈) 비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평가는 △차체(Body) △주행 안락함(Driving Comfort) △파워트레인(Powertrain) △주행 성능(Driving Dynamics) △친환경/비용(Environment/Cost) 등 5개 항목에 걸쳐 이뤄졌다. i20에 이어 폭스바겐 폴로, 닛산 미크라, 포드 피에스타, 시트로엥 C3, 혼다 재즈 순으로 평가 결과가 나타났다.

아우토자이퉁은 i20의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탁월한 실내 인테리어 완성도를 높이 평가한 가운데, 안락함, 제동성능, 경제성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매겼다. 주행 안락함과 친환경/비용 등 2개 항목에서는 비교 차종들 가운데 i20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우토자이퉁은 주행 안락함에 있어 i20의 시트와 서스펜션 등이 경쟁차 대비 뛰어난 것으로 평가했는데, 운전자를 배려하는 뛰어난 시트라는 평가와 함께 장거리 운전에서 진면목을 발휘한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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