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12일 차이나클라스2017에 화학계열사 4곳이 최초로 동반 참가한다고 밝혔다. 롯데그룹 화학계열사들은 화학부문의 최정상의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구성을 살펴보면 부스 천장 구조물의 입체적인 세계지도와 효과를 중심으로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서의 도약 의지를 표현햇다. 전시 부스의 메인 컬러는 통합을 상징하는 ‘화이트’에 롯데그룹 CI 컬러인 레드 포인트를 조화롭게 사용함으로써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인류의 풍요로운 미래에 기여’하고자 하는 롯데그룹의 지향점을 전달했다.
롯데그룹 화학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총 4개의 Zone을 통해 전문 사업분야에서의 최신 소재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