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유형별 전월세전환율과 금리 추이(단위:%) /사진제공=한국감정원
전월세전환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로서, 이 비율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전세에 비해 월세 부담이 높다는 의미이며 낮으면 반대를 뜻한다.
주택종합 시도별은 세종이 4.9%로 가장 낮고, 경북이 9.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충북(8.7%→8.8%), 전북(8.3%→8.4%) 등 2월 대비 상승하였고, 제주(5.9%→5.8%), 강원(7.7%→7.6%)는 하락했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4.6%→4.6%), 연립다세대(6.6%→6.6%), 단독주택(8.3%→8.3%) 순으로 나타나 2월 대비 아파트, 연립다세대, 단독주택 모두 동일한 전환율을 기록했다.
더불어 수도권은 아파트 4.4%, 연립다세대 6.2%, 단독주택 7.4%를 기록했고, 지방은 아파트 5.3%, 연립다세대 9.4%, 단독주택 9.8%를 기록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