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3월 유통업체 매출 전년比 6.9% ↑…온·오프라인 동반성장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4-28 15:41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지난 3월 주요 유통업체의 온·오프라인 매출이 모두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조사한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에 따르면 전체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9% 증가했으며 오프라인 부문은 4.4%, 온라인 부문 매출은 12.3%의 성장을 나타냈다.

오프라인 부문의 성장은 편의점을 중심으로 전체 구매건수가 증가한 것이 주효했다. 지난 2월 기준 전년동기 대비 6.6%의 매출 감소를 보였던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은 편의점을 중심으로 실적 회복을 기록했다. 편의점은 수입맥주 행사 등을 통해 식품군 매출이 19.3% 증가하고, 휴대폰 보조용품 등의 판매 증가 등으로 생활용품 상품군 매출도 3.9% 상승하며 전체 매출은 11.5% 증가했다.

대형마트는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계란 가격 상승 등으로 매출이 2.5% 늘었다. 백화점은 미세먼지 영향으로 인한 스포츠 부문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에어컨·청소기 등 가전제품 수요가 늘면서 매출이 2.3% 증가했다. 기업형수퍼마켓(SSM)도 냉동식품과 제철과일 수요 증대로 2.3% 성장했다.

온라인은 1인가구 등 특정 소비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할인행사를 통해 매출 증가를 보였다. 온라인 판매와 온라인 판매중개로 나뉘는 온라인 유통업체들 역시 모두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마트·신세계·AK몰·홈플러스 등 온라인 판매업체들은 온·오프라인 통합 행사와 간편결제 이벤트 등을 통해 식품·패션 등을 중심으로 25.9%의 매출이 증가했다.

이베이코리아·11번가·인터파크·쿠팡 등 온라인 판매중개업체들은 브랜드별 할인기획전과 1인가구 프로모션 등으로 매출이 7.5% 증가했다.

한편, 상품군별 매출은 식품 11.4%와 가전·문화 상품 7%의 매출 성장을 중심으로 전 상품군 매출이 증가했다. 구매건수 및 구매단가는 오프라인 모든 부문의 구매건수가 증가를 보였다. 구매단가는 백화점의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한달만에 –40%…현대모비스 ‘로봇 환상’ 깨지나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고 그 속에 숨어있는 의미를 심층적으로 다뤄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현대모비스는 현대자동차그룹 주력 부품 계열사다. 현대차와 기아에 모듈과 부품을 공급하며 안정적 매출 흐름을 보인다. 기업 재무 리스크 예측 모형인 ‘알트만 Z-스코어’ 추이를 살펴보면 ‘안정권’을 유지하고 있다.다만, 이를 달리 보면 그룹사 의존도와 완성차 판매 사이클에 연동되는 사업 구조적 한계도 명확하다는 얘기가 된다. 완성차 부품 2 ‘후계 0순위·지분 0%’ 코오롱 4세 이규호의 고민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코오롱그룹 이규호(41) 부회장이 경영 전면에 배치되면서 그룹 기업지배구조 성적표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코오롱,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벌 등 코오롱그룹 상장사 3곳을 분석해보니, 핵심 계열사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 15개 가운데 12개를 준수해 준수율 80%를 기록했다. 지난해 60%에서 세 가지 항목을 더 충족해 준수율을 끌어올렸다.코오롱글로벌도 준수율을 60%에서 67%로 올렸다. 지주사 ㈜코오롱은 전년과 동일한 준수율 67%다. 지난해와 비교해 한 가지 항목을 개선했으나, 전년에 지켰던 항목을 올해는 미충족했다.기업지배구조 핵심지표는 주주 권리 보호, 3 네이버 ‘개방’ vs 카카오 ‘슬림’…정반대로 가는 네카오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국내 IT(정보기술) 플랫폼 양대 산맥 네이버와 카카오가 9월 상법 개정에 맞춰 ‘집중투표제 도입’이라는 지배구조 개선에 뜻을 모았다.다만, 정관 변경 세부 설계에서는 정반대 행보를 보였다. 이사 수 상한을 없애 이사회를 전면 개방한 네이버와 달리, 카카오는 이사 총수를 제한하는 방어벽을 세웠다.네이버 86.7%, 카카오 93.3%네이버와 카카오 최근 3개년 기업지배구조 보고서에 따르면, 핵심 지표 준수율 정량적 수치에서는 카카오가 네이버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15개 핵심지표 중 카카오는 2023년 13개, 2024년과 2025년 14개 항목을 준수했다. 준수율은 각각 86.7%, 93.3%, 93.3%다. 카카오는 2024년 함춘승 사외이사 의장 체제로 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