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비 전달식은 신한은행 위성호닫기

같은 날 진행된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에는 신한은행 임직원 220여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직원들의 참여도가 높은 신한은행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2001년부터 17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 참여 인원이 2만여명에 이른다.
김선향 부총재는 “대한적십자사 회비 전달과 헌혈 나눔 행사를 통해 신한은행이 실천하고 있는 따뜻한 금융을 느낄 수 있었다”며 “오늘 행사의 뜻깊은 의미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나눔 행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