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스터피자, 가맹점과 분쟁 5개월 만에 극적 타결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4-14 18:01

미스터피자, 가맹점과 분쟁 5개월 만에 극적 타결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미스터피자 본사(MP그룹)와 가맹점간 갈등이 5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서울시는 13일 “미스터피자 본사와 가맹점주협의회가 갈등을 마무리하고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합의를 약속했다” 고 밝혔다.

2015년 미스터피자 가맹점주협의회는 상생협약 미이행을 이유로 광고비 집행, 식자재 공급가격 인하 등을 요구하며 9월부터 방배동 미스터피자 본사 앞에서 무기한 농성을 시작했다.

이에 본사는 로열티 인상 보류와 식자재 공급가격 인하 등 기존 상생협약을 성실히 이행했다며 첨예하게 맞섰다.

앞서 미스터피자 본사와 가맹점은 국회에서 식자재값 인하와 매월 광고비로 5억원을 고정 집행한다는 내용의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측의 갈등이 심화되자 서울시는 5개월여간 약 20차례의 당사자 면담을 진행하는 등 갈등 조정에 나섰다.

그 결과 미스터피자 본사는 가맹점주협의회와 약속한 규모보다 더 많은 광고비를 집행했고 체다치즈 가격을 3300원(VAT포함) 인하하는 등 합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고 서울시는 전했다.

가맹점주협의회 역시 본사 앞 농성장을 철거하고 양 당사자가 제기한 고소·고발·신고 취하 등을 합의하기로 했다.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은 “서로간의 오해가 쌓이면서 발생한 일” 이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활발한 소통을 하며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 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팬오션, 벌크 운임 강세에 3분기 영업익 ‘4년만 최대’ 팬오션이 벌크선 시황 강세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을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태풍과 수에즈·파나마 양 운하 통항 제한으로 실제로 운항할 수 있는 선박이 줄어든 가운데 철재와 석탄 물동량이 늘면서 주력인 벌크선 부문이 이익 성장을 이끌었다.4분기에는 중고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인도에 따른 탱커 부문 실적 확대가 기대되지만, 신조선 인도 증가와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벌크 운임 상승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영업이익 1974억…순이익 세 배 넘게 늘어2일 팬오션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973억 원, 영업이익 197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 2 한화, 필리조선소서 첫 美 해군 함정 건조…현지 야드 '결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국 자회사 한화디펜스USA가 미 해군 중형상륙함(LSM) 건조 사업을 수주했다. 한국계 조선소가 미 해군 함정을 신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화가 2024년 말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지 약 2년 만에 미국 현지에서 함정 건조 실적을 확보하면서, 미 해군 함정 사업 확대가 가속화될 전망이다.필리조선소, 중형상륙함 건조…VCM 방식 계약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디펜스USA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 해군·해병대용 중형상륙함 1척 건조 계약을 2억6900만 달러(약 3600억 원)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는 같은 함정 3척을 추가로 건조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다. 건조는 한화가 2024년 인수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 3 현대차, 제조사 데이터로 인증중고차 신뢰 높인다 현대자동차가 불투명한 정보와 허위 매물 우려가 끊이지 않던 중고차 시장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차량과 관련된 제조사 데이터 제공을 확대한다. 이번 서비스는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소비자가 최적의 차량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제조사만의 데이터로 중고차 정보 비대칭 해소현대자동차가 완성차 제조사만이 보유한 자동차 데이터를 바탕으로, 차량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보다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는 현대인증중고차 신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그간 중고차 시장은 판매자와 소비자 간의 정보 격차(정보 비대칭)로 인해 차량의 실제 상태를 정확히 알기 어렵다는 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