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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주 대표, 스카치 위스키 명예의 전당 입성

신미진 기자

mjshin@

기사입력 : 2017-04-12 16:58

‘키퍼스 오브 더 퀘익’ 신임 회원으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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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주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대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제공

김일주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대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제공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김일주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WGSK) 대표가 한국을 대표하는 스카치 위스키 전도사가 됐다.

12일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김 대표가 세계적인 스카치 위스키 단체인 ‘키퍼스 오브 더 퀘익’의 신임 회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키퍼스 오브 더 퀘익은 1988년 스카치 위스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창설된 국제 비영리 단체다. 현재 전 세계 100여개국 2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발탁 조건이 까다로워 지금까지 선정된 한국인은 극소수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지난 35년간 ‘글렌피딕’ , ‘발베니’, ‘그란츠’ 등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를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대표는 “스카치 위스키업계의 명예의 전당인 ‘키퍼스 오브 더 퀘익’ 회원으로 위촉돼 영광” 이라며 “전 세계 스카치 위스키 관계자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 위스키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 대표는 두산씨그램, 진로발렌타인스, 골든블루 등 다양한 주류 회사의 마케팅 및 최고 경영자를 거치며 국내 위스키 업계의 산 증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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