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나카드
카드고릴라는 지난 3일부터 시작한 월드컵에서 32개 카드의 치열한 접전 끝에 ‘현대카드ZERO’, ‘신한카드 B.Big(삑)’, ‘신한카드 Mr.Life’, ‘삼성카드 taptap O’가 4강에서 맞붙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카드ZERO’는 8강에서 ‘삼성카드4’를 제쳤고, ‘신한카드B.Big(삑)’은 롯데카드의 ‘Driving Pass카드’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신한카드 Mr.Life’와 ‘삼성카드 taptap O’는 KB국민카드의 ‘굿데이카드’와 ‘청춘대로 톡톡카드’를 각각 누르고 4강 진출을 확정졌다.
고승훈 카드고릴라 대표는 “준결승에 올라온 네 장의 신용카드 모두 우승 후보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이다.”며 “두 개의 매치 모두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막상막하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용카드월드컵은 13일부터 14일 금요일까지 준결승을 거쳐 17일과 18일 이틀간 최종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투표는 카드고릴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투표에 참여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