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앞줄 왼쪽 4번째)가 부산 중앙역지점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웰컴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중앙역지점은 인근 부산지하철 중앙역이 있고 전형적인 오피스 상권으로 11개의 공공기관, 8개의 금융기관, 907개의 대기업·중소기업이 밀집돼 있는 핵심 상권이다.
특히, 중앙역 인근에는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 용두산공원 등 부산의 상징적인 장소가 많아 유동인구도 많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컴저축은행은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우선으로 영업점을 지속적으로 재배치하고 있다. 비대면과 모바일로 금융서비스의 축이 이동하고 있지만, 오프라인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것도 금융서비스의 본질”이라며, “웰컴저축은행은 영업점 이전, 제휴 ATM 확대, 태블릿지점 오픈 등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의 확대 및 다변화를 이뤄가고 있다”고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전국에 15개 영업점을 두고 있으며, 부산·경남 지역에는 서면, 장산역, 중앙역, 창원 등 총 4개의 영업점을 두고 있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