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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사회복지협의회에 성금 1억원 기탁

김승한 기자

shkim@

기사입력 : 2017-04-1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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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왼쪽)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오른쪽)이 신한카드 본사에서 후원식을 갖고 기념활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카드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왼쪽)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오른쪽)이 신한카드 본사에서 후원식을 갖고 기념활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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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신한카드가 임직원들의 급여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모금한 성금 1억원을 희귀난치병 어린이 치료자금을 위해 한국사회복지협회에 전달했다.

치료비 후원식은 11일 신한카드 본사에서 이뤄졌다.

신한카드는 2003년부터 2천여 명의 임직원이 급여에서 1만원씩 기부하는 ‘사랑의 1계좌 모금’과 천원 미만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를 시행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총 15억원이 모금됐고, 총 144명의 희귀난치병 어린이의 치료비로 쓰였다.

임영진닫기임영진기사 모아보기 신한카드 사장은 “급여 나눔을 통해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줄 수 있어 임직원 모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면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자하는 신한카드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큰 기쁨으로 다가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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