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스마트 오더 서비스를 이용하면 모바일 음식 주문으로 별도의 대기시간 없이 주문한 음식을 수령할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주문은 라이온즈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서비스는 대구 라이온즈 파크 내 6개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삼성카드는 4월 30일까지 대구 라이온즈 파크에서 스마트 오더 서비스를 이용하여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의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스마트 오더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다양한 업체와 협업을 통해 모바일 기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