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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면세점, 여의도 ‘벚꽃 축제 특수’ 잡는다

김은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3-29 09:36

시내면세점 중 유일 벚꽃 축제 · 한강 관광 가능
태국 최대 명절 송끄란 겹쳐 ‘동남아 특수’ 기대

갤러리아면세점, 여의도 ‘벚꽃 축제 특수’  잡는다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갤러리아면세점이 ‘여의도 봄꽃축제’를 앞두고 ‘벚꽃 특수’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갤러리아면세점은 시내 면세점 중 유일하게 벚꽃축제와 한강을 관광할 수 있는 입지를 살려 관광객들을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축제 기간 동안 여의도 일대는 수령 50년 안팎의 왕벚나무 1800여 그루가 장관을 이루며, 이 축제는 국내 봄 축제 가운데 최다 관광객을 자랑하는 관광상품이다. 올해에는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갤러리아면세점은 축제에 맞춰 한류스타 송승헌이 출연하는 벚꽃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이와 연계한 선불카드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우선 4월 1일부터 16일까지 여의도 벚꽃 사진을 ‘#여의도 봄꽃축제’, ‘#갤러리아면세점’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 계정 채널에 게시하면 선불카드 1만원을 증정한다.

또 개별관광객 활성화를 위한 재한 중국인 공략 마케팅도 펼친다. 갤러리아면세점은 4월 1일 중국인 전용 한국관광 어플리케이션 ‘카요(KAYO)’와 연계한 뷰티클래스를 진행한다. 뷰티클래스에 참여하는 재한 중국인 40명에게는 갤러리아면세점 골드 카드를 발급하고 선불사은카드 1만원과 100달러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3만원 금액 할인권, 손거울 등을 증정한다.

또한 국내 최대 중국인 한국정보교류사이트인 ‘펀도우코리아’와 4월 8일 한강걷기대회를 진행한다. 대회에는 1000 여명의 재한 중국인이 참여해 잠실나루역에서 63빌딩까지 이어지는 20km의 걷기에 나설 예정이다. 완주자들에게는 갤러리아면세점 골드카드 발급과 금액사은권, 마스크팩 등을 증정하고 경품으로는 선불카드, 티머니 교통카드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에 맞춰 한화그룹 6개 금융계열사에서는 ‘라이프플러스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7’를 공동 개최한다. 4월 8일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소품·디저트·카페가 가득한 벚꽃 마켓, 다양한 푸드트럭 등으로 구성되며, 문화공연으로는 자이언티, 에픽하이, 로이킴, 에릭남 등이 펼치는 벚꽃스테이지와 볼빨간사춘기, 어쿠스티, 소심한 오빠들, 이해리 등 실력파 뮤지션의 피크닉스테이가 마련됐다.

갤러리아면세점 관계자는 “4월 봄꽃 축제기간에 맞춰 진행하는 벚꽃 마케팅으로 갤러리아면세점을 중심으로 여의도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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