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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사외이사③] 포스코, 김신배 전 SK그룹 부회장 선임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3-28 17:07

장승화 서울대 법학과 교수, 정문기 성균관대 경영학부 교수도 임명

자료 : 포스코그룹.

자료 : 포스코그룹.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이달 초 실시한 ‘2017년 주주총회’에서 포스코그룹은 김신닫기김신기사 모아보기배 전 SK그룹 부회장과 윤정한 풍림산업 부사장 등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지난 10일~23일까지 진행된 포스코그룹의 정기주총에서 임명된 신규 사외이사들은 5며이다. 포스코에서 3명, 포스코플랜텍에서 2명이 선임됐다.

특히 김신배 전 SK그룹 부회장이 포스코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된 것이 눈길을 끈다. 김 전 부회장은 SK텔레콤 대표이사, SK C&C 대표이사 등을 거친 ‘SK맨’이다. SK텔레콤 사장 재직 시절 일감 몰아주기를 통해 최태원닫기최태원기사 모아보기 SK그룹 회장 편익을 지원했다는 이력이 있어 포스코 사외이사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지만, 포스코는 사외이사 선임을 강행했다. 김 전 부회장의 포스코 사외이사 임기는 오는 2019년 3월 10일까지다.

포스코는 장승화 서울대 법학과 교수, 정문기 성균관대 경영학부 교수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계열사인 포스코플렌텍은 지난 23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윤정한 풍림산업 부사장과 김문기 에스티이엔 상근고문을 신규 사외이사로 임명했다. 윤 부사장은 우리은행 개인고객본부 영업본부장 대우를 역임하다 풍림산업 부사장에 부임했다.

재선임된 인사는 3명이다. 포스코는 김수삼 성균관대 석좌교수(임기 2019년 3월 12일까지), 포스코 대우는 최도성 가천대학교 국제부 총장과 송병준 팬코 수석부사장(2017년 3월 13일 재선임)을 재선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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