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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농협, 보험료 전년비 41% 개선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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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3-20 00:26 최종수정 : 2017-03-20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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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농협, 보험료  전년비 41% 개선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양서농협(조합장 여원구)은 지난해 보험료에서 전년 말 대비 41.02%(43억3800만원) 성장한 149억1400만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신용사업 중 예수금은 전년말 대비 9.46%(360억4400만원) 성장한 4169억2500만원을, 대출금은 3022억4100만원으로 전년 말 대비 9.57%(263억9600만원) 개선됐다. 보험 및 카드 수수료 실적은 지난해 20억1900만원으로 2015년 말(18억9000만원) 대비 1억2900만원 증가했다.

연체비율도 2015년 말 4.38%에서 지난해 말 2.59%로 1.79%포인트 하락했다. 70세 이상 원로 조합원 880여분께 원로 조합원 복지이용권도 제공했다.

양서농협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7억2700만원으로 2015년(20억5000만원) 보다 6억7700만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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