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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축산농협, 예대비율 1년새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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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3-20 00:25 최종수정 : 2017-03-20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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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축산농협, 예대비율 1년새 7.6%
[한국금융신문 이동규 기자] 부천축산농협(조합장 정영세)은 지난해 연체채권의 정리 등으로 신용사업이 괄목한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예수금 잔액은 전년 대비 10.02% 성장한 5632억16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고, 상호금융 대출 잔액은 전년 대비 21.17% 확대된 4668억4200만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부천축협은 이로 인해 예대비율로 전년 대비 7.63% 성장한 82.89%의 실적을 이뤄냈다.

지난해 부천축협은 저원가성 263억원 증가, 연체비율 1.74% 등도 달성했다. 카드사업은 전년 대비 38.8% 성장한 4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또 양축환경 개선, 질병예방을 위한 방역소독활동 강화, 축산기자재 적기공급 등 교육지원사업비로 전년도 대비 9600만원 늘어난 11억1600만원을 집행했다. 부천축협은 지난해 법인세 차감 전 당기손익으로 32억7600만원의 실적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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