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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이 힘!] 강성재단기, 내구성 강한 국산 종이재단기로 역수출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3-09 18:27

[강소기업이 힘!] 강성재단기, 내구성 강한 국산 종이재단기로 역수출
종이재단기는 전문 인쇄업체뿐 아니라 학교, 관공서, 일반 회사 사무실 등 문서를 다루는 곳에서라면 어디서나 유용하게 사용되는 기기다. 한 예로 전자북을 만드는 회사의 경우, 종이책의 표지를 벗겨내고 내지를 스캔하기 위해 책 등의 최소 두께만을 정밀하게 잘라낼 수 있는 종이재단기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강성재단기는 1999년 설립, 종이재단기를 제조, 유통하고 있는 재단기기 전문 업체다. 과거 수입에만 의존했던 재단기를 국산화하는데 큰 기여를 한 업체로, 현재는 역으로 외국에 재단기를 수출하는 성과까지 이루어냈다.

강성재단기에서는 기계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삼기 때문에 작업 시 양손을 함께 써야 재단이 될 수 있도록 기계를 설계, 제조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종류도 다양하다. 탁상형재단기, 롤재단기, 콘솔타입 등 용도에 맞는 여러 가지 종류의 재단기가 있으며, 종이를 사용하는 곳에서는 어디서나 기계를 설치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재단기는 재단할 종이를 고정시킨 후 버튼만 누르면 된다. 작동법이 쉬워 초보자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재단할 종이는 재단기 상단에 위치한 휠로 고정을 할 수 있어서 삐뚤어지지 않고 깔끔하게 컷팅을 할 수 있다.

전동 방식으로 작동하는 콘솔타입 재단기의 경우, 국내에서는 처음 개발된 기어와 모터의 일체형인 감속 모터를 장착했다. 정밀 가공된 제품이라 0.5mm의 미세한 재단이 가능하며 안전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신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재단기는 종이 이외에도 가죽, 비닐, 필름 등의 가공 및 컴퓨터 이면지 재활용에도 사용 가능하다.

강성재단기 관계자는 “강성재단기의 종이재단기는 내구성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설계했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만들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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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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