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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팅, 외국계기업 영문이력서 준비방법 제공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3-07 12:01 최종수정 : 2017-03-07 18:11

잡포스팅, 외국계기업 영문이력서 준비방법 제공
외국계 기업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영문이력서 작성은 필수 사항이다. 하지만 국내 기업의 자사양식에 익숙한 취업 준비생이라면 영문 이력서가 낯설고 방법을 몰라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외국계 기업이라고 하여 모든 지원자에게 원어민과 같은 영어 실력을 요구하는 건 아니다. 외국계 기업에서는 직무와 포지션에 따라 요구하는 지원자의 영어 실력은 상이하여 인턴부터 신입, 경력직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업무적인 강점을 영문이력서에 기술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선 지원자는 커버레터(Cover Letter)와 레쥬메(Resume) 활용법을 정확히 이해하고 자신의 경력에 적합한 형태로 이력서 양식을 제출해야 외국계기업 서류전형 합격에 유리하다.

가족관계, 취미, 특기, 결혼여부 등의 신상정보를 표기할 필요는 없으며 30초 이내에 직무와 관련된 강점이 파악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두어야 한다.

이 가운데 잡포스팅은 외국계기업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위한 영문이력서 준비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상시 채용정보와 다양한 직무와 포지션의 수시 채용정보도 제공한다.

잡포스팅이 제공하는 영문이력서 준비방법에 따르면 커버레터가 중요하다. 커버레터는 편지형식으로 인사담당자에게 지원동기와 입사 후 포부, 업무적 강점을 2~3가지 포인트로 작성하는 일종의 자기소개서이다.

한국식 문장구조로 영어 문장을 작성하거나 번역하는 것이 아닌 업무적인 역량의 연관성을 고려하여 간결하게 작성하는 것이 핵심 팁이다.

커버레터의 헤더에는 지원자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과 같은 합격 통지를 받을 수 있는 지원자의 정보를 작성하고 그 하단에는 지원하는 회사명과 주소를 작성한다. 인사 담당자의 성명을 정확히 알고 있는 경우에는 정확한 영문 성명을 기재하여 수신자를 지정하는 것이 좋다.

커버레터의 분량은 1장으로 간단명료하면서도 임팩트 있게 작성하는 것이 인사담당자의 기억에 남는 이력서가 될 수 있다.

많은 내용을 장황하게 작성하다 보면 전달해야 하는 지원자의 강점은 드러나지 못하고 불필요한 정보 전달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영문이력서 샘플이 궁금하다면 레쥬메이크(Resumake) 웹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직무별 다양한 자유양식의 국/영문이력서 양식도 받아 볼 수 있다.

이력서의 목적은 면접기회를 얻는 것이다. 따라서 지원자가 자랑하고 싶은 모든 것을 다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적인 강점이 분명히 있음을 강조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력서는 지원자의 학력, 경력, 대외활동, 프로젝트 경험 등 직무역량을 강조할 수 있는 양식으로 자유롭게 만들어 작성할 수 있다. 가장 집중해야 하는 부분은 경력사항이 되기 때문에 최대한 간결한 문장으로 업무적 역량과 성과를 키워드를 활용해 작성해야 한다.

A, B, C 등 했던 일을 나열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2~3가지 성과가 좋았던 프로젝트 및 업무사항을 구체적으로 풀어서 작성하고 반드시 수치적 성과를 강조하는 게 좋다.

잡포스팅 관계자는 “레쥬메이크(Resumake) 웹사이트의 직무별 최종 합격자 이력서 샘플을 참고한다면 어떤 식으로 성과를 강조할 수 있을지 참고할 수 있다. 경력사항에서는 해당산업 및 직무에 따라 필수적인 업무용어를 사용해 전문성이 드러나도록 내용을 부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1차 서류를 심사하는 인사 담당자 입장이 돼 생각하고 레쥬메를 읽었을 때 만나보고 싶은 지원자가 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밖에 영어 실력이 뛰어난 지원자라 하더라도 최소 3번은 취업 전문 컨설턴트나 인사 담당자로부터 첨삭을 받아 업무적인 역량이 충분히 이력서에 녹여졌는지 확인하는 게 좋다. 영어 실력이 뛰어난 지원자라 하더라도 이력서를 작성한 경험은 드물어서 이력서에 적합한 문장을 사용하는 것이 어색하다.

잡포스팅 관계자는 “이력서의 내용이 아무리 좋더라도 문법이나 철자가 틀리는 잦은 실수가 보이면 마이너스 처리될 수밖에 없다. 사소한 사항이 업무에서는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제출 전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사 담당자는 하루에도 수십 건의 이력서를 검토하기 때문에 이력서 내용이 잘 전달 될 수 있는 양식과 레이아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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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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