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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3대 공항에 ‘뚜레쥬르’ 구수한 내음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2-27 11:18

“수라바야공항 오픈 이어 연내 자카르타·발리에도 진출”

▲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주안다국제공항에 27일 뚜레쥬르가 입점했다. 올해 안에 자카르타와 발리 국제공항에도 추가 입점해 인도네시아 3대 공항 모두 진출할 예정이다. (사진=CJ푸드빌)

▲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주안다국제공항에 27일 뚜레쥬르가 입점했다. 올해 안에 자카르타와 발리 국제공항에도 추가 입점해 인도네시아 3대 공항 모두 진출할 예정이다. (사진=CJ푸드빌)

[한국금융신문 정희윤 기자] 앞으로 인도네시아 공항을 거쳐 입국하는 길에 ‘뚜레쥬르’를 만날 수 있다.

CJ푸드빌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Surabaya) 주안다국제공항에 뚜레쥬르를 개점했다고 27일 알렸다.

여세를 몰아 올해 안에 수도인 자카르타와 발리 두 국제공항 입점까지 성사시켜 인도네시아 3대공항을 찾는 이용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고 밝혔다.

수라바야는 인도네시아 제 2의 도시로 중북부에 위치한 항구도시이며 주안다국제공항(Juanda International Airport)은 수라바야에 인접한 현지 두 번째로 큰 공항이다.

뚜레쥬르는 국내선과 국제선이 통합 운영되며,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상주하는 터미널 2에 자리잡았다. 이 공항 터미널 2의 하루 이용객은 2만 명에 이른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국제공항 입점은 브랜드의 위상을 말해주는 것”이라며, “인도네시아에서 뚜레쥬르는 글로벌 유명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고객 선호도,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등이 모두 첫손에 꼽히는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자리 잡았다”고 주장했다.

CJ푸드빌은 인도네시아에 2011년도에 진출, 수도인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뚜레쥬르 36개와 비비고 1개를 운영 중이다. 제 2도시인 수라바야에는 2016년 5월 진출했다. 뚜레쥬르의 고객 호응이 높아 2016년에는 14개의 매장을 열었고, 올해 두 달간 주안다국제공항 포함 3개를 개점하는 등 적극 확장 중이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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