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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공상은행과 북경본점서 중국증권 보관계약 체결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7-02-14 10:50

예탁결제원, 공상은행과 북경본점서 중국증권 보관계약 체결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닫기이병래기사 모아보기)은 14일 오전 중국공상은행과 북경 본점에서 중국증권에 대한 보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투자자들의 중국주식 보관방식은 기존 글로벌투자은행을 통해 중국 현지보관기관에 간접 보관하던 방식이었다. 이에 중국 현지 은행인 중국공상은행에 직접 보관하는 방식도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국내투자자들에게 보다 저렴하고 효율적인 예탁결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예탁결제원은 후강통(2015년 8월)·선강통(2016년 12월) 거래주식에 대한 예탁결제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내 투자자는 예탁결제원을 통해 중국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 37개 시장에 총 300억 달러 상당의 외화증권에 투자하고 있다.

예탁결제원이 중개하고 있는 글로벌 37개 국가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아르헨티나, 브라질, 오스트리아,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아일랜드, 이스라엘, 이탈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 남아프리카, 아랍에미리트,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대만, 베트남 등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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