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선발 10주년을 기념하고,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한 미래에셋 장학생들의 희망스토리를 통해 대한민국의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발간했다.
미래에셋 장학생 희망스토리 수기집은 지난 8월부터 접수된 수기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15편의 우수작을 엮었다. 장학생들의 다양한 경험담을 토대로 대한민국의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이번 수기집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선정된 15명의 장학생들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됐다.
지난 2000년 설립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역사회와 호흡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금까지 국내장학생 2495명, 해외교환장학생 4017명, 글로벌투자전문가 122명 등 600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