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가스는 지난해 180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935억원) 대비 93.0%(870억원) 급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액과 당기순익은 각각 5조2547억원, 1886억원을 기록했다.
SK가스 측은 “프로판 중심의 구조적 수요처 개발 및 확대로 국내외 석화·산업용 LPG 판매량이 늘었다”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도 지난해 영업이익 상승 이유”라고 설명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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