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
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저축은행 정기예금 210개 상품 중 최고우대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더블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이었다. 이 상품의 최고우대금리는 2.42%다. 해당 상품 금리 우대 조건은 인터넷 정기예금 시 연 0.1%, 정기적금 만기금액 정기예금 예치 시 연 0.1%다.
반면, 공평저축은행 ‘비대면 정기예금’(복리)은 최고우대금리가 2.34%로 더블저축은행보다 최고우대금리는 0.08%포인트 낮으나 세전이자, 최고우대금리 모두 2.34%로 동일해 충족해야할 우대조건은 없다.
최고우대금리 2.33%인 세종저축은행 ‘비대면 정기예금’(복리)도 세전이자 2.33%로 우대금리 충족 조건이 없다.
공평저축은행 ‘비대면 정기예금’(복리)과 최고우대금리가 2.32%로 동일한 동양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은 인터넷뱅킹으로 6개월이상 가입할 시 연 0.1%가 우대된다.
JT저축은행 ‘e-정기예금’(복리)과 키움저축은행 ‘e-plus정기예금’(복리) 도 최고우대금리와 세전이자율 2.32%로 모두 동일하다.
더 많은 상품과 금리, 우대금리 조건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 및 각 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