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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재무설계·세액공제 혜택까지

김민경 기자

aromomo@

기사입력 : 2017-01-31 00:18

‘노후웰스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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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재무설계·세액공제 혜택까지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저출산’과 ‘고령화시대’로 대표되는 현대사회의 장수리스크에 대비한 현대해상의 연금저축손해보험 ‘노후웰스보험’이 화제다.

은퇴시점을 고려한 탄력적 보험 설계가 가능하고, 타 보험상품과도 자유롭게 연계할 수 있는 종합재무컨설팅 상품이라는 평가다.

이 상품은 안정적이고 풍족한 노후소득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해 개발됐다. 매월, 또는 매년 보험료 납입과 더불어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보험료를 추가 납입할 수 있어 자유롭게 연금을 증액시킬 수 있다. 연말정산시 납입한 보험료 중 13.2%(지방소득세 포함) 세액공제 혜택도 최대 연간 400만원 한도로 활용 가능하다.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이 어려울 시 납입유예제도를 통해 최대 3년까지 보험료를 내지 않고도 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납입 연체로 인해 계약이 해지된 경우에도 3년 이내에 1회분의 보험료만 납입해 부활을 청약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의 재무설계계획에 따라 연금지급형태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년 동일한 연금액 수령을 원하면 정액형을, 물가상승을 고려해 일정주기마다 체증하는 연금액 수령을 원하면 체증형을 선택하면 된다. 체증형의 경우 매년 5%, 매 3년 10%, 매 5년 20% 증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연금지급이 개시된 이후에는 ‘의료비인출제도’를 통해 불의의 사고로 발생한 의료비를 대비할 수 있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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