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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질병 심도 반영해 보험료 차등화

김민경 기자

aromomo@

기사입력 : 2017-01-31 00:14

‘The드림건강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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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질병 심도 반영해 보험료 차등화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KB손해보험은 정유년 첫 신상품으로 보험료는 낮추고 보장은 확대한 ‘KB The드림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질병, 상해, 배상책임 등 종합보장이 가능한 상품으로 기본적인 실손담보는 물론 사망, 후유장해, 각종 진단비 등 일생동안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는 종합건강보험이다.

최대 20년 만기 갱신형 상품으로 20년동안 보험료 인상 없이 계약 유지가 가능하며, 20년 후에는 갱신을 통해 최대 11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질병의 심도를 반영한 수술비와 단계별질병진단비 등의 담보를 탑재해 질병 수준에 따라 적절하고 합리적인 보험 가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질병으로 단계별질병진단비를 받게될 시 최대 1억원까지 지급 가능하며 후유장해나 장애에 따른 진단비 등과 함께 가입한다면 등급에 따라 최대 3억여원까지 지급해 질병 이후 생계비를 보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험기간 중 상해나 질병으로 80% 이상 후유장해를 얻어 경제능력을 상실하는 경우 납입면제 기능을 활용해 보험료 납입 부담을 덜 수 있다. 0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단계별 수술비와 진단비 등의 담보를 포함해 순수보장형 설계시 40세 기준 남성 6만5000원, 여성 4만5000원 수준의 월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KB손보의 이번 상품은 최근 손해보험협회로부터 독창성을 인정받아 2017년 첫 배타적 사용권을 따냈으며 출시 2주만에 신계약보험료 8억원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김민경 기자 aromom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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