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환불은 핀란드·독일·미국·덴마크·호주에서 뮈싱쇠 제품이 넘어지며 손가락 부상을 입은 사례가 5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이케아는 사고 접수 후 제품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를 실시했고 잘못된 재조립과 부상의 위험을 완화할 수 있도록 제품 디자인을 개선키로 했다. 개선된 디자인의 제품은 올해 2월부터 이케아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이케아 코리아 홈페이지 혹은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