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계에서도 주목 받는 라이징 스타로 눈에 띄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정석을 전속 모델로 기용한 야나두는 그와 함께 활발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알리기에 나서는데 이어, 최근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조정석은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현장에서 다양한 표정 연기와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주어진 컨셉을 완벽히 소화하며 촬영현장을 달궜다. 특히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야나두 강의의 핵심은 ‘하루 10분 강의’에 있다. 이동 중이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틈틈이 수강할 수 있을 만큼 짧고 부담 없지만, 영어회화의 엑기스는 빼놓지 않고 담아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 맞춤이다. 현금 환급 제도를 적용해 중도 포기 없이 꾸준하게 학습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점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최근엔, 1년간 포기하지 않고 99일 이상을 수강하면 야나두 전 강의를 평생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니포우포’ 패키지를 선보이기도 했다. 수강생들의 학습 의지를 북돋아 줄 니포우포 패키지는 홈쇼핑 첫 방송만에 매진 신화를 기록했으며, 이후 고객들의 꾸준한 앵콜 요청을 받고 있다.
문수희 기자 sh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