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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일임형 ISA 평균 수익률 업계 1위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7-01-0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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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제도 평균 운용 수익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NH투자증권은 지난 12월 30일 금융투자협회를 통해 공시된 11월 30일 기준 ISA 제도 운용성과 발표에서 증권사별 일임형 ISA 모델포트폴리오 평균수익률 1위를 달성했다.

NH투자증권 ISA 모델포트폴리오는 초고위험 2개, 고위험 2개, 중위험 2개, 저위험 2개, 초저위험 1개 등 9개다. 초고위험 상품의 출시 이후 수익률은 6.08%를 기록하는 등 모든 상품에 마이너스 수익률이 없이 고른 분포를 보이고 있다.

양호한 수익률을 바탕으로 NH투자증권은 약 224억원 규모의 일임형 ISA를 운용하며 증권업계 전체 규모 372억원 중 약 60%를 차지하며 운용규모도 업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ISA모델포트폴리오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서 위험관리 중심의 자산배분모델과 체계적인 운용프로세스, 적극적인 리밸런싱으로 유연한 시장 대응을 해나가고 있다”며 “트럼프가 당선되고 글로벌 금리인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10월 말에 채권자산의 비중을 줄이는 선제적인 리밸런싱을 실시하며 시장에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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