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신한캐피탈, 제주은행, 신한저축은행, 신한데이타시스템 등 8개 그룹사의 신입사원들이 참여했다.
공동연수 마지막 날인 16일 한 회장은 연수원을 찾아 1시간 반에 걸쳐 특강을 진행했다.
한 회장은 특강을 통해 “이번 공동연수를 계기로 신한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동시에, 향후 그룹사간 상호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공동연수의 의미와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그룹의 미션으로 정한 것은 신한이라는 조직이 세상을 이롭게 하기 위해 존재하기 때문”이라며, “따뜻한 금융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실천함으로써 일의 가치를 느끼고, 조직생활에서 보다 큰 보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