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동우 회장, 신입사원 특강 '그룹사 간 상호이해' 당부

신윤철 기자

raindream@

기사입력 : 2016-12-16 15:5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동우 회장, 신입사원 특강 '그룹사 간 상호이해' 당부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이 각 그룹사에서 채용한 신입사원 290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간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그룹 신입사원 공동연수를 실시했다.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신한캐피탈, 제주은행, 신한저축은행, 신한데이타시스템 등 8개 그룹사의 신입사원들이 참여했다.

공동연수 마지막 날인 16일 한 회장은 연수원을 찾아 1시간 반에 걸쳐 특강을 진행했다.

한 회장은 특강을 통해 “이번 공동연수를 계기로 신한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동시에, 향후 그룹사간 상호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공동연수의 의미와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그룹의 미션으로 정한 것은 신한이라는 조직이 세상을 이롭게 하기 위해 존재하기 때문”이라며, “따뜻한 금융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실천함으로써 일의 가치를 느끼고, 조직생활에서 보다 큰 보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