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보는 11일 오후5시 금융시장 불안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융시장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금융당국은 예보에 대해 선제적으로는 부보금융기관 건전성 점검 등 리스크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곽범국 사장은 예보 임직원들에게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줄 것으로 당부했다.
예보는 '금융시장 선제대응반'을 중심으로 부보금융기관 및 금융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내부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