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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조] 구본무 “전경련, 美 헤리티지 재단처럼 운영돼야”

오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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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12-06 15:25 최종수정 : 2016-12-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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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구본무닫기구본무기사 모아보기 LG 회장이 6일 오후 국정농단 진상규명 청문회에서 “전경련은 (미국의 싱트탱크)헤리티지 재단 처럼 운영되고 각 기업의 친목 단체로 남아야 한다”고 했다.

구 회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 1차 청문회에 참석해 이같이 답변했다.

앞서,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9명의 기업 총수들에게 정경유착 고리를 끊기 위해 ‘전경련 해체 의사가 있느냐’고 의견을 물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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