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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코오롱 임원 인사] 코오롱베니트 신임 대표에 이진용 전무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1-30 10:26 최종수정 : 2016-12-01 13:16

양궁팀 서오석 감독, 상무보 승진 ‘눈길’

이진용 코오롱베니트 신임 대표이사

이진용 코오롱베니트 신임 대표이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코오롱그룹이 30일 ‘2017년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는 이진용 코오롱인더스트리 경영지원본부장 전무를 코오롱베니트 대표이사 부사장에 승진·발탁하는 등 총 29명이 이뤄졌다. 최석순 코오롱글로텍 대표이사 사장은 코오롱패션머티리얼 대표이사 사장을 겸임한다.

코오롱베니트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진용 전무는 전무 승진 2년 만에 부사장으로 승진, 그룹 CEO 대열에 합류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의 바이오사업본부장 이범섭 전무와 바이오신약연구소장 김수정 부장은 각각 부사장, 상무보로 승진해 세계 최초의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Invossa)’의 개발 및 일본 기술수출 성공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김 신임 상무보는 코오롱그룹의 8년 연속 여성 임원 승진의 맥을 이었다.

코오롱그룹 측은 “성과가 있는 곳에 보상이 따른다는 성과주의와 지속적인 여성 인재 발굴 의지가 반영된 인사”라고 밝혔다.

한편, 코오롱 양궁팀 ‘엑스텐보이즈’를 맡고 있는 서오석 감독을 상무보로 승진시켰다. 서 감독은 2011년 양궁팀 창단 이래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팀의 탁월한 성적을 이끌었으며 올해 리우올림픽에서 남자 단체 금메달을 획득한 이승윤 선수를 키워내는 등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국내 실업 양궁팀에서 감독이 임원에 오른 사례는 처음이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코오롱그룹 임원인사 >


◇ 대표 선임 및 승진

◆코오롱패션머티리얼 △대표이사 사장 최석순(崔碩洵) (겸 코오롱글로텍 대표이사 사장)

◆코오롱베니트 △대표이사 부사장 이진용(李珍鎔)



◇ 임원승진



◆(주)코오롱 △ 전무 김영범 △ 상무보 김정호



◆코오롱인더스트리 △부사장 최영무닫기최영무기사 모아보기 △ 전무 박태준·백기훈 △ 상무 이상호·박성준 △ 상무보 이상기·이병찬·옥윤석·서오석



◆코오롱글로벌 △ 전무 송승회 △ 상무 이종식·최영규 △ 상무보 유민재·김종하·정사환



◆코오롱글로텍 △ 전무 조관하 △ 상무 안정선



◆코오롱생명과학 △ 부사장 이범섭 △ 상무 최태근 △ 상무보 김수정



◆코오롱에코원 △ 상무보 고병국



◆코오롱베니트 △ 상무 안진수



◆코오롱LSI △ 부사장 김광명 △ 상무보 이종학



◆코오롱오토모티브 △ 상무보 신진욱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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