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전국은행연합회
이날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사진 오른쪽)은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에서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회장에게 성금을 전했다.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는 은행의 본·지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을 연결해 전국의 취약계층 및 취약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 네트워크다.
올해는 전국의 은행원들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이 연말까지 저소득 아동·청소년·노인, 다문화가정, 북한 이주민 등 총 2만8000여 세대를 대상으로 기초생활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은행연합회는 "앞으로도 은행권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