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캠코, 41억원 규모 국유부동산 공개매각 및 대부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11-28 07:49

28~30일 진행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캠코가 41억원 규모 국유부동산 공개매각 및 대부를 진행한다.

캠코는 28일~30일 3일간 온비드를 통해 41억원 규모, 111건의 국유부동산을 매각 및 대부하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공개입찰의 경우 신규 물건 34건 및 최초 매각/대부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77건이 포함되어 있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하여 매주 온비드를 통해 매각 및 대부를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 공매는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국유부동산 활용에 관심 있는 국민들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캠코는 오는 8월부터 입찰기간을 2일 간에서 3일 간으로 확대하며, 개찰일은 매주 수요일에서 목요일로 변경했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온비드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공인인증서를 등록한 후 입찰금액의 10%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