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리츠칼튼 서울은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12월 23일에서 25일 사이에 투숙 가능하도록 선보인다. 먼저 ‘크리스마스 패밀리 패키지’는 수페리어 디럭스 객실 1박과 스페셜 인 룸 디너, 와인 1병으로 구성됐다. 예약 시 리츠 라이언 인형 혹은 크리스마스 기념 테디베어 인형을 랜덤으로 선물해 크리스마스 기분을 더할 수 있게 한다. 연인을 위한 ‘크리스마스 로맨스 패키지’도 준비된다. 클럽 프리미어 객실 1박과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세트, 로맨틱 인룸 디너, 와인 1병과 케이크를 포함하며, 예약 시 사진을 미리 전달해주면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할 때 이용할 수 있도록 객실에 준비해 줄 예정이다. 직접 꾸민 트리는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12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와인과 쿠키가 준비된 남산 그랜드 객실 1박, 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 펼쳐지는 연말 테마파티 입장권 2매 및 웰컴 칵테일 2잔, 새해 맞이 캐릭터 인형으로 구성됐다. 24시간 운영하는 체육관 및 온수가 나오는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도 이용 가능하다. 한편, 호텔의 입구와 아이스링크 주위를 화려하게 비추는 비라이트 장식은 날이 점점 어두워는 오후에 일제히 불이 켜져 크리스마스의 낭만과 설렘을 느낄수 있게 했다. 곳곳에 놓여진 빨간 포인세티아와 10미터 크기의 화려한 트리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12월 23일부터 31일까지 ‘홀리데이 피에스타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에서의 1박과 여유롭게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조식 뷔페 2인 이용 혜택이 포함되며, 뷔페 레스토랑 섬모라에서 크리스마스 및 연말 특선 메뉴로 구성된 디너 뷔페와 바99에서 모엣 샹동 샴페인과 티저트로 구성된 ‘로맨틱 샴페인 나이트’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23일부터 25일까지 호텔 내에서는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 오후 5시 라이브러리 라운지, 저녁 9시 99바에서는 팝&재즈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며 24일 저녁에는 서경석이 진행하는 힐링 토크와 스윗소로우의 아름다운 선율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 뉴이어’ 패키지를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선보인다. 2인 조식의 경우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와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 이탈리안 퀴진인 하늘오름의 샴페인 브런치 중 택할 수 있다. 투숙객은 ‘멕켈란3종 테이스팅 세트’ 또는 ‘와인 & 칵테일 무제한’ 중 선택하여 즐기는 골든 홀리데이 파티, 레지던스 DJ의 퍼포먼스와 함께 스파클링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버블 파티 , 스페셜 크리스마스 케이크&레드 와인 중 하나도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루프탑과 가든에 위치한 야외 수영장은 365일 언제나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