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 제공
△워커힐은 ‘휘바요울루아 by 워커힐’을 12월 21일부터 25일, 단 5일간 진행한다. 워커힐은 핀란드 산타 재단과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으로 국내 호텔 중 유일하게 ‘핀란드 공인 산타’의 방문을 성사했으며, 핀란드 산타가 고객들의 객실에 방문하는 깜짝 이벤트가 마련된다. 해당 이벤트는 패키지 이용객 중 선착순 예약자 대상으로 진행되며, 핀란드 산타가 깜짝 방문하여 고객이 미리 준비한 선물을 직접 객실로 가져다 주거나 산타의 캐빈에서 직접 전달해주는 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호텔 로비에는 핀란드 로바니에미 산타마을의 산타 집을 완벽하게 구현한 ’산타의 캐빈’이 설치되어 산타와 함께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캐릭터 ‘무민’과 함께하는 무민 패밀리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과 해피밀 룸서비스, 무민 머그컵, 무민 크리스마스 카드 등이 선물로 제공된며 해피밀은 뷔페 패밀리아 2인 조식으로 대체 가능하다. 객실에서 둘만의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이브닝 패키지도 마련된다. 해당 패키지는 12월 24일 단 하루 예약 가능하며, 듀플렉스 또는 코너스위트 1박, 룸서비스로 제공되는 디너 4코스 메뉴와 레드 와인 2잔, 라꼬메트 미니 플라워 부케, 리얼우드 캔들 등의 혜택을 포함한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디어 마이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미니 디저트 타워에 올려진 앙증맞은 여섯 종류의 디저트를 포함한 디어 마이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12월 23일부터 이용 가능하며 연말까지 만날 수 있다. 객실 내에는 크리스마스 파나코타, 진저 브레드 치즈 케이크, 제철 과일을 이용한 타르트 등이 디저트 타워로 제공되며,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인 샹동도 제공된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쉐라톤 크리스마스 디베어’도 선물로 마련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덴마크 디자인 스토어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과 함께하는 ‘스테이 코지패키지’를 내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프리미어룸 객실 1박과 성인 조식 2인,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의 선인장 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머그컵 또는 쿠키를 담을 수 있는 쿠키먹는 머그컵, 그리고 에코백을 포함한다. 덴마크 특유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감성을 전달하는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은 국제적으로 저명한 각종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개성 넘치는 자체 디자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다.
△그랜드힐튼 서울은 ‘스위트 페스티브’ 패키지를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프랑스 대표 샴페인 모엣 샹동 미니 사이즈와 달콤한 케이크 또는 타르트를 포함해 객실에서 로맨틱한 연말을 즐길 수 있게 했다. 타입Ⅰ은 디럭스룸 1박,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알파인 델리에서 이용 가능한 테이크아웃 커피 또는 핫 초콜릿 2잔 쿠폰을 포함한다. 타입Ⅱ 는디럭스룸 1박,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알파인 델리에서 이용 가능한 미니 모엣 샹동 임페리얼 200ml 2병 과 조각 케이크 테이크아웃 쿠폰으로 구성됐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패밀리 크리스마스 치어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성인 2명과 13세 이하 어린이 1명에게 조식이 무료 제공되며, 어린이 고객 전용 물품과 간식, 어린이 전용 핸드북 등이 연령에 따라 제공될 예정이다. 통유리창에는 어린이 고객 이름과 함께 방문 감사 문구가 적혀 있으며, 풍선도 비치된다. 또한 크리스마스 연휴 및 주말에는 10층에서 어린이 라운지도 한정 운영된다. 커플을 위한 크리스마스 치어스 패키지도 마련된다. 성인 2인 조식과 객실 내 750ml 샴페인 1병, 컨펙션 바이 포시즌스에서 만든 마카롱을 포함한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