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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톱아보기] 현대자동차, 그랜저IG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6-11-24 23:06

사전 계약건 3만대 육박, 역대 최고 기록
‘현대스마트센스’ 지능형 안전기술 적용

[자동차 톱아보기] 현대자동차, 그랜저IG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내수 판매 부진에 빠진 현대자동차에 ‘구원투수’가 등장했다. 지난 22일 출시된 신형 그랜저(이하 그랜저IG)는 사전 계약 3만대에 육박하며 현대차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현대차가 동급 최고 상품성에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자부하는 그랜저IG를 톱아본다.

[자동차 톱아보기] 현대자동차, 그랜저IG


◇ 현대스마트센스, 사고 없는 편안한 주행

그랜저IG가 기존 현대차 차량과 다른 대표적인 특징은 ‘현대스마트센스’ 기술 탑재다. 이 기술은 현대차의 지능형 안전기술 브랜드로 향후 전 차급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스마트센스는 패키지1과 2로 나뉜다. 패키지 1은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주행 조향 보조 시스템(LKAS)·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DAA)·후측방 충돌 회피 지원 시스템(ABSD)가 포함됐다. 패키지 2는 패키지 1 옵션에 진동경보 스티어링 휠이 추가된다. 현대차 측은 “현대스마트센스는 그랜저IG에 최초 적용한 기술”이라며 “향후 전 차급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옵션 가격은 패키지1이 150만원, 패키지2가 160만원이다.

현대차 대리점 한 관계자는 “그랜저IG에 새로 적용된 이 기술은 기존 옵션과 차원이 다르다”며 “안전성을 높이고 사고 없는 편안한 주행을 가능토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동차 톱아보기] 현대자동차, 그랜저IG


◇ 모델별 차별 엔진 탑재… 최대 복합 연비 14.8km/ℓ

그랜저IG는 3가지 모델9가솔린 2.4, 가솔린 3.0, 디젤 2.2)로 출시됐다. 각 모델별로 탑재된 엔진은 다르다. 가솔린 2.4 모델은 세타II 개선 2.4 GDi, 3.0은 람다II 개선 3.0 GDi, 디젤 2.2는 R 2.2 e-VGT가 탑재됐다.

최대 출력·토크는 ▲가솔린 2.4가 190마력, 24.6kg.m ▲가솔린 3.0 266마력, 31.4kg.m ▲디젤 2.2 202마력, 45.0kg.m이다. 가솔린 3.0 엔진과 디젤 2.2 엔진에는 글로벌 완성차 업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고, 가솔린 2.4 엔진에는 개선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다.

연비는 최대 15km/ℓ에 육박한다. 디젤 2.2 모델이 복합 연비 14.8km/ℓ이며 가솔린 2.4가 11.2km/ℓ, 가솔린 3.0이 10.1km/ℓ의 복합 연비가 나온다. CO²배출량은 가솔린 3.0 모델이 최대 171g/km, 가솔린 2.4가 155g/km, 디젤 2.2 모델이 135g/km의 최대 배출량을 기록했다.

차량 크기는 전장 4930mm, 전폭 1865mm, 전고 1470mm이며, 연료탱크 용량은 70ℓ다.

[자동차 톱아보기] 현대자동차, 그랜저IG


◇ 주요 기본사양

주요 기본사양은 9에어백 시스템, 앞좌석 후방충격 저감 시스템, 앞좌석 상해 저감 시트밸트, 뒷자석 센터 3점식 시트밸트, 유아용 시트 고정장치(뒷자석), 차체 자세 제어장치(ESC), 샤시 통합 제어 시스템(VSM),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HAC), 급제동 경보장치(ESS),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세이프티 언락, 타이어 응급처치 키트가 기본 안전사양이다.

외관은 듀얼 프로젝션 헤드램프, LED 주간 주행등, LED 리어 콤비램프, LED 보조제동등, 17인치 알로이 휠 & 타이어, 이중첩합 차음 유리(앞면·앞도어), 아웃사이드 미러(열선·수동식 틸트& 텔레스코픽·리모컨), 도어 포켓라이팅, 듀얼 머플러가 탑재된다. 내관 기본사양은 슈퍼비전 클러스터, 가죽 스티어링 휠, 가죽 변속기 노브, 크래쉬패드 인조가죽 감싸기, 우드그레인 가니쉬, 트리코트 내장재, 메탈 도어스커프, 룸램프(LED), ECM 룸미러, 아날로그 시계가 적용된다.

기본 편의사양은 버튼 시동&스마트키 시스템, 듀얼 풀오토 에어컨, 오토 디포그, 에어컨 필터, 통합주행모드, 오토 크루즈 컨트롤, 풋파킹 브레이크,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후방카메라, 스마트 트렁크,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USB 충전기, 파워 아웃렛이 탑재됐다. 애플 카플레이, 미러링크가 지원되는 8인치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무선충전시스템, JB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도 적용할 수 있다.

◇ 50만원대 할부 구입 가능

가장 민감한 가격의 경우 50만원대 할부 구입이 가능하다. 모델별 가격은는 가솔린 2.4 모델이 3055만~3375만원, 2.2 디젤 3355만~3675만원, 가솔린 3.0이 3550만~3870만원이다.

60개월 할부(가솔린 2.4 모델 프리미엄 트림, 선수율 10%, 현대스마트센스 패키지1 적용 기준)로 구입할 경우 4.9% 금리에 56만4763원의 월 납입금이 책정된다. 할부원금은 3000만원이며 초기비용은 취득세 212만9460원, 차량 번호판/증지대 3만원, 등록대행수술 3만3000원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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