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원제일저축은행은 200억원 한도 소진시까지 1년 확정 연 복리 수익률 2.32%(세전)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판정기예금은 만기이자 지급방식과 월 이자 지급방식으로 선택 가능하며 이전의 거래 기간, 거래 실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금액 제한도 없다.
동원제일저축은행은 ‘사잇돌2’대출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연 소득 1500만 원 이상 급여소득자(재직기간 5개월 이상), 연 소득 800만 원 이상 사업소득자(사업 영위기간 6개월 이상), 연 소득 800만 원 이상 연금소득자(연금수령 1회 이상)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권경진 동원제일저축은행 대표는 “국내 대표 저축은행으로 도약하고 있는 동원제일저축은행은 고금리 예금 상품과 문턱을 낮춘 대출 상품을 지속적으로 판매하고 있다”며 “탄탄한 기업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찾아 이용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원제일저축은행은 자산건전성지표 고정이하여신비율 1.58%로(2015년12월 저축은행중앙회 경영공시기준) 부산경남 1위 전국 3위이며 모기업인 ㈜동원개발이 기업신용평가 3개 기관으로부터 '신용등급 AA등급'을 받은 탄탄한 기업으로 현재 안정적이며 신뢰받는 저축은행으로 분류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