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파르나스타워 전경. 인터컨티넨탈 호텔 제공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는 전 세계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시상식 중 하나로 손꼽히며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과 손님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우수성을 갖춘 최고의 호텔에 수여되는 상이다.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는 호텔의 전반적인 시설과 서비스 우수성을 기준으로 호텔 이용 고객 및 다양한 관광 전문 기관의 투표를 바탕으로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호텔이 선정된다. 올해는 역대 최대인 총 150개국 2000여개가 넘는 럭셔리 호텔 및 리조트가 후보에 올라 경쟁하였다.
대런 모리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총지배인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이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로 2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은 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최고의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컨티넨탈은 이번 수상을 기념하여 공식 SNS 채널을 통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텔 공식 블로그에 올라가 있는 수상 내용을 공유한인원중 총 10명을 추첨해 호텔에서 테디베어뮤지엄에 의뢰하여 특별 제작한 ‘I-베어’를 증정한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